전체 글 (72) 썸네일형 리스트형 DAILY_13 개인과제의 1차 마무리 진행한 부분까지만 간단히 정리해 과제를 제출했다. 심미적인 디자인이나 프로토타입의 기능구현에 에너지 쏟지 않기위해 노력했다. 컴포넌트란 무엇일까. 디자이너의 작업효율? 사용성 증대? 어디까지나 피그마라는 툴을 사용함에 있어 효율성과 작업능률을 높이기 위함일 것이다. 그게 기본이다. 그런데 하면 할수록 마음속에 드는 생각이 있긴하다. 컴포넌트를 구성하고 제작하며, 나는 필시 진행하는 디자인 작업의 시작과 끝, 그리고 작업물의 최종 목표를 함께 파악해야한다. 무엇이 반복되고 어떻게 활용될지 알아야하기 때문. 컴포넌트는 뼈대이자 구성품과 같다. 익숙해지면 내가 작업하기에 편한 것도 있겠지만, 디자인 작업과정을 이해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된다. DAILY_12 개인과제 준비를 통한 컴포넌트 구성하기 무한반복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계획한 과제 처리량은 이미 마무리 수순이어야 하는데, 아직 제대로 시작도 못했다. 페이지를 구성하는 그 자체보다, 컴포넌트를 잘 만드는게 너무 어렵다. 짜임새있게 모든걸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데 솔직히 그게 가능한가 싶다. 컴포넌트를 잘 구성해 놓는다는 것도 사실 내가 진행할 디자인 작업의 전체적 틀을 다 알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디자인 시스템을 갖춘다는 것도 사실,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끝까지 다 철저히 수행해보고 나서야 정하고 갖출 수 있는 거다. 이 회사에 맞는 컨셉, 이 프로젝트에 맞는 컨셉이 무엇인지는 사실 직접 문대고 지지고 볶고 해봐야 정해진다. 그래서 특히 더 힘들다. 처음부터 디자인 시스.. DAILY_11 다양한 기능을 가진 컴포넌트들을 활용해 로그인 페이지와 다이얼로그 페이지 만들기 본격적으로 개인과제를 진행하기 전에, 수업 중 배운 컴포넌트들을 미리 세팅하고 그 세팅한 컴포넌트들을 활용해 로그인 페이지와 라이트박스가 함께 있는 다이얼로그 페이지를 제작해보자. 1. 파운데이션에 해당하는 스타일 설정 컬러와 폰트 스타일을 지정하자. 충분히 개인과제로 확장될 수 있기에 신중하게 컬러를 선정하고 폰트도 지정해놓자. 개인과제를 진행하며 충분히 변경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차분함을 느끼는 색깔, 폰트 스타일을 지정해보자. 제공하는 서비스와 컨셉에 따라 신중히 결정되어야 할 부분이겠지만, 지금은 나의 선호대로 지정하자. 2. 파운데이션을 활용한 컴포넌트 제작 및 설정 앞으로 반복되거나 자주 사용하게 될 컴포넌트.. WEEKLY_03 주차를 마무리하며 느낀 것들 1. 나는 무엇을 배웠나? UXUI 디자인 작업을 위해 사용하는 툴인 피그마의 기본적 기능과 조작법들에 대해 알아보고, 작업 시 부르는 각 UI들의 요소이름과 특징들, 각 컴포넌트별로 어떻게 작업하는게 통상적인 방법인지 알아보았다. 2. 그 배움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가? 사전캠프 강의에서 다뤘고, 또 느꼈 듯이 오토레이아웃이나 배리언츠 같은 기능들은 정확히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또 무엇을 위해 설계된건지를 제대로 이해하는게 참 까다롭다. 그냥 무한 반복만 하면 익숙해져서 괜찮은 종류의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 원리를 이해해야 능숙환 활용이 되는 것들이다. 튜터님의 자세한 설명을 통해 오토 레이아웃, 그리고 프레임, 레이어에 대한 이해가 한층 더 심화되어 감사했다. 다.. DAILY_10 무엇을 하였는가? 강의 4주차를 듣고 과제를 마무리하며 피그마 활용의 기본을 다져보았다. 디자인 시스템의 일부분인 컴포넌트를 제작하고 상황에 맞는 배리언츠 설정과 프로퍼티 설정을 알아보았다. 개인과제가 빠듯해 강의 실습은 좀 간단히 넘길까 했는데, 이 때 이 기본기를 놓치면 훈련기간 내내 힘들 것 같아 그냥 이곳에 시간을 썼다. 무엇을 느꼈는가? 하나의 버튼, 하나의 컴포넌트가 우리의 화면에 구현될 때까지 얼마나 많은 절차와 나름의 원칙을 가지고 진행되는지 알 수 있었다. 텍스트필드만 해도 그렇다. 사용자는 하나의 정보를 입력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행위에 불과하지만, 해당 페이지를 구축하는 디자이너에겐 각 상황에 따른 개별 디자인을 다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각 디자인이 사용자에게 어떻게 전달될지도 매번.. DAILY_09 무엇을 하였는가? 제공된 강의를 수강하는데에 집중했다. 디자인 작업을 위해 활용하는 피그마에 대해, 피그마를 통한 작업과정의 기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사전캠프 때 언급은 되었으나 사실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아 애를 먹었던 프레임, 오토레이아웃, 그룹핑과 컨스트레인트에 대해서도 나름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화면이 떠있다, 혹은 레이어 층의 상단과 하단에 대한 부분이 아직 아리송하다. 이부분은 내가 실제 실습을 하며 프레임을 이리저리 굴려보고 적용시켜봐야 조금 더 체감할 수 있을 것 같다. 파운데이션, 즉 디자인의 기초작업을 어떻게 다져야하는지 알게 됐는데, 이번 주차는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놓치지 않고 제대로 체화시키고 싶다는 욕심이 든다. 꽤나 중요한 기본과 기초를 다루는 것 .. DAILY_08 무엇을 하였는가? 오늘 주어진 나름의 과제는, 저번주에 진행한 개인과제에 대한 보충과 개인적 학습이었다. 지난주 시간이 부족해 제대로 하지 못했던 부분을 보충해 진행하거나, 디자인까지 작업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그러나 개인과제 그 자체를 보충하는 작업보다 내가 시간을 두고 보고 싶었던 HIG[Human Interface Guidelines]와 MDG[Material Design Guideline]를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이 방대하고 영어로 되어있어 이해가 쉽진 않다. 요소들을 부르는 이름이 뭔지도 몰라 찾아보느라 시간이 한참 걸리는 것 같다. 오늘은 MDG를 보는데 시간을 투자했다. 그들이 그런 결론에 이르기까지 거친 수많은 시행착오와 고민들, 얽혀낸 논리와 연구들이 그 가이드라인들에 .. WEEKLY_02 주차를 마무리하며 느낀 것들 챕터별 과제와, 주차 개인과제를 통해 실제 배운 내용들은 정리/나열하였으므로, 실습하는 동안 주관적으로 깨닫거나 느낀 부분들 위주로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1. 나는 무엇을 배웠나? UXUI디자이너가 실무에서 어떤 방식으로 협업하고, 어떤 방식으로 분석하며, 어떤 방식으로 솔루션을 설계하는지 배웠다. 실제 업무환경에 대해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디자이너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 논리와 원칙에 대해 알 수 있었다. 2. 그 배움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가? 디자인 씽킹에서 사용자를 상정하고 문제를 도출하는 과정이 다소 추상적으로 느껴져 내용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조금 있었다. 실제 사용자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실제 내가 만든 서비스를 두고 분석하는게 아니어서 인지, ..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