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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19 개인과제 2차 제출 피그마 활용 개인과제 2차 제출을 마무리하며 개인적으로 얻었던 부분과 충족되지 못한 부분을 되돌아보자. ① 디자인시스템 : 형식을 갖추기위한 구색정도가 아니다. 디자인을, 제품을 창출해내기 위해 기초가 되는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걸 체감한다. 두루뭉술하고 추상적이었던 관념들이, 불완전하고 부족해도 간단히 문서화를 시작하니 정리가 되기 시작한다. 체계화를 시작하니, 그때서야 무엇이 보완되어야 하는지 보인다. 물론, 하나의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그만큼, 이미 지겹도록 반복되어야만했던 작업에 대한 데이터가 있어야하고 그 데이터들에 대한 끝없는 수정이 동반되어야 하다. 그러나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② 컬러스타일 : 컬러 선정 하나만으로도 디자인의 전체 컨셉이 망가질 수 있다는 걸 체감..
WEEKLY_05 주차를 마무리하며 느낀 것들 1. 나는 무엇을 배웠나? 컬러 스타일, 레이어 계층, 코드블록, 프레임과 레이아웃과의 관계, 프레임과 컴포넌트와의 관계, 레이아웃과 컴포넌트와의 관계, 프로퍼티 종류, 컴포넌트 종류에 대해 추상적인 개념 말고 근원적 분류로서 알게 되었다. 그렇다고 자유자재로 개념을 넘나들며 활용할 수 있는 단계라는 말은 아니다.  2. 그 배움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가? 개인과제 보충을 위해 머릿속에 그려놓은 리스트와 리스트별 소요될 시간이 있었으나, 당연하게도 내 예상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배움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다른 것보다 내가 기본 개념을 다지는데에 필요한 시간일 것 같다. 오늘 내가 시간을 투자해야했던 부분은, 컬러스타일을 설정하는 부분. Primary컬러와 Second..
DAILY_18 개체, 프레임, 레이어, 컨스트레인트, 리사이징, 오토레이아웃, 컴포넌트, 프로퍼티 개인과제 개선을 위해 항목별로 정리하고 있는데, 컴포넌트를 분류하는 지점에서 발이 묶였다. 컴포넌트 구성에 분석이 필요했다. 단순히 컴포넌트화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에 대해 씨름했던 고민은 넘어섰다. 이제 내가 컴포넌트화 시켜야하는 개체들을 어떤방식으로 묶어내야 하는가가 주된 고민사항이었다. 오토레이웃을 어떻게 어떤 순서로 적용할까? 컴포넌트화는 언제시킬까? 각 컴포넌트에 프로퍼티 적용은 어떻게 해야할까? 등에 대해서. 개체, 프레임, 레이어, 컨스트레인트, 리사이징, 오토레이아웃, 컴포넌트, 프로퍼티에 대해 한발 더 다가선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내일 건드려야 하는 부분 ① 컬러스타일, 폰트스타일 ② 컴포넌트 종류별로 분..
DAILY_17 개인과제 2차 작업 전 개념 다지기 안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를 속이지 말자. 해당 주제에 대해 생각하자마자 구조가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면 모르고 있는거다. 2차 작업물은 기본기가 탄탄히 다져져 있다는 걸 담아내고 싶다. 기교나 심미가 아니라 원리가 머릿속에 제대로 박혀있다는게 작업물에 구현되길 바란다. 개인과제 2차 작업사항 List Up ① 디자인시스템 : 방대하고 장황한 문서가 아니라, 내가 그리고 그 누가봐도 이해가 가능한 간단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만들자. UI 키트를 정리하며 힘들었던건 오히려 내가 그 키트에 마땅한 설명을 덧붙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각 파운데이션, 요소, 컴포넌트들이 무엇을 위해 언제 사용되도록 의도되었는지 서술하고 설명하자. 작업물 전체의 구조를 관통하는 통찰력을 기대해보자..
DAILY_16 강의 과제를 마무리하며 여러가지 개인적인 일들로 피그마 활용 기본에 대해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한것이 아쉽고 찜찜하다. 나는 오늘 무엇을 배웠는가. 7주차 강의과제를 마무리하며 캐러셀 제작법과 프로토타입의 작동원리를 파악할 수 있었다. 다시 절실하게 느낀것이 있다면 역시나 우리가 배우는 컴포넌트, 프로토타입, 그리고 그 모든 기능들을 실현시키는 피그마라는 툴은 그야말로 Tool 그 자체라는 것.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일 뿐이다. 그럼 모든게 명쾌해진다. 내가 사용하기에 불편하면 그 수단에 매몰되어서는 안된다. 원리를 이해한다는 건 내가 그 도구를 무엇을 위해 어떤 때 사용하는지 안다는 것. 내일부터 예비된 2차 개인과제를 준비하며 나의 실력을 성장시켜보자.
DAILY_15 컴포넌트란? 프로퍼티 설정이란? 레이어 층이란? 컨스트레인트란? 개인과제에 대한 피드백이 오기전에 내가 헷갈려하는 부분에 대해 최소한의 뼈대를 잡을 필요는 있다. 나의 뼈대를 잘 자리잡아보자. ① 컴포넌트화 시키는 이유 : 반복될 작업에 대해 기능을 설정하기 위한 것. 내가 생각했을 때 이건 굳이 반복되지 않을 것 같다 싶으면, 굳이 컴포넌트 화 시키지 않아도 된다. 하나의 상품명과 가격을 적어놓은 컨테이너 컴포넌트가 있다고 하자. 그 안에 아이콘도 들어갈 수 있고, 상품명과 제조사명을 적는 텍스트 컴포넌트도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당연히 상품의 사진을 담는 프레임 컴포넌트도 있을 것. 내가 생각했을 때, 이 컴포넌트는 반복될 것 같다 싶으면 그냥 마스터 컴포넌트로 만들자. 그리고 그냥 내가 그때그때 ..
WEEKLY_04 주차를 마무리하며 느낀 것들 1. 나는 무엇을 배웠나? 가상의 앱마켓 페이지들을 제작하며 컴포넌트와 프로토타입을 활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디자인 시스템까진 아니지만, 적절한 UI Kit을 제작하고 정리하는 방법들을 배웠다. 화면의 구성에 있어 4배수 방법이 실제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아보고, 폰트, 컬러, 간격, 곡률 등 같은 프로젝트 내에서의 통일성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배웠다. 2. 그 배움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가? 컴포넌트란 무엇인가란 본질적인 질문 앞에 뚜렷한 대답을 내놓을 수 없었다. 주먹구구식 사용은 가능하지만 체계나 기준이 잡히지 않아 힘들다. 이해하려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힘들다보니 계속 외면하고 대충하려하는 스스로를 마주했다. 3. 결과적으로, 현재 나의 상태는 어떻게 되었는가?..
DAILY_14 동일한 서비스의 웹과 앱 간의 UI 차이점을 찾아보자 같은 서비스여도 다르게 구현되는 UI가 있는지 찾아보고 그 차이점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간단히 생각해보자. 1. 밀리의 서재 ① 차이점 : 밀리의 서재 앱과 웹에서의 차이를 찾아보자. 밀리의 서재는 유독 희안하리만치 앱과 웹의 차이가 거의 없다. 아니, 없다기 보단 실제로 구현이 가능한 페이지에서만큼은 거의 동일하다. '내서재'나 몇몇 도서 링크의 경우, 아예 접근 자체가 안돼고 앱 다운을 유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 외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제공되는 페이지에서는 아예 일치한다. 다만 한가지 다른 부분이 있었다. 2주차 전에 배웠던 FAB [Floating Action Buttons]이다. 앱에선 해당 버튼이 오른쪽 아래에 시작부터 배치되지만, 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