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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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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_12 주차를 마무리하며 느낀 것들 중간발표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제품 제작 단계에 들어섰다. 기획 단계가 충실 여부에 따라 디자인 작업의 난이도는 달라질 것이다. 1. 나는 무엇을 배웠나? 제품을 기획하고 제작하기 위해 이미 기존에 제공되고 있는 타 경쟁사들, 서비스들을 분석해보는 일은 새 제품을 만드는 그 자체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 경쟁사를 분석하면 해당 산업과, 도메인과, 사용자의 행동패턴까지 분석이 가능하다. 2. 그 배움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가? 무언가를 완벽하게, 모든게 한번에 관통되길 바라며 너무 큰 범주를 바라봤던 것이 아닐까. 본질적인 것은 놓치지 말되, 하나하나, 찬찬히 살펴보는 연습을 하자. 3. 결과적으로, 현재 나의 상태는 어떻게 되었는가? ① 내가 우선 해야하는게 무엇인지 알게 ..
WEEKLY_11 주차를 마무리하며 느낀 것들 이제 중간 발표까지 한주가 남았다. 내가 무엇을 고민해야하는지, 무엇을 도출해내야 하는지 헤맬 시간이 부족하다. 이젠 윤곽이 명확해진 특정 결과물이 필요하다. 1. 나는 무엇을 배웠나? 프로젝트, 또는 서비스는 그 방향과 정체성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 우리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명확해야 제공하는 서비스도 일관성과 효율성을 가질 수 있다. 2. 그 배움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가? 정돈되지 않은 주제와 발산형 아이디어 도출은 양날의 검이다. 창의성을 부여해주거나, 다같이 산으로 가거나. 3. 결과적으로, 현재 나의 상태는 어떻게 되었는가? ① 우리 서비스가 어떤 사용자 가치를 전달해야하는지 큰 틀이 잡혔다. ② 그런데 그 틀을 명확히 윤곽잡을..
WEEKLY_10 주차를 마무리하며 느낀 것들 뭐지. 강의에서 배운것들의 활용인 것일까, 그냥 그것들은 애초에 활용 가능성도 없는 생기초였던 것일까. 기초강의를 보고 이정도의 응용력이 생겼어야 한다는 의미인 것인지. 혼란스럽다. 1. 나는 무엇을 배웠나? HTML, CSS, Javascript. 웹페이지를 구성하기 위해 준비되어야 하는 각 파트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문법이라는게 존재하고 그것이 작동하는 최소한의 규칙과 원리들을 이해했다. 그러나 그냥 아주 기본만 이해한 정도다. 2. 그 배움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가? 반복이 되면 자연스레 이해가 되는 프로세스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이해한바를 토대로 개인과제를 수행하는건 불가능한게 아닐까? 생각했다. 그냥 가이드대로 잘라내고 붙여넣기만 하면 될수도 있지만,..
WEEKLY_09 주차를 마무리하며 느낀 것들 정말정말 힘들었다. 결국은 또 본질이긴 한데, 본질을 파악한다는게 참 그지같이 힘들다. 그래도 얻은 건 있으니 감사하자. 1. 나는 무엇을 배웠나? '핵심행동은 서비스 사용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필수적인 단계다'가 1차 팀 프로젝트에서 얻은 인사이트. '잘 설계된 서비스의 핵심행동에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 그러나 부실하게 설계된 서비스의 핵심행동에는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 가 2차 팀 프로젝트에서 얻은 인사이트. 2. 그 배움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가?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는 것 그 자체가 이렇게나 힘든일인 줄 몰랐다. 실무에서도 혼재된 개념을 그냥 사용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봤다. 3. 결과적으로, 현재 나의 상태는 어떻게 되었는가? ① ..
WEEKLY_07 주차를 마무리하며 느낀 것들 1. 나는 무엇을 배웠나? UX 및 기획과 관련된 개념들을 새롭게 다지고 익힐 수 있었다. 그러나 내것으로 체화가 된 상태는 아니다. 2. 그 배움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가? UX파트는 확실히 내가 직접 실습해보기 전까지, 설명만으론 추상적이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결국 내가 배운 개념들을 실제로 사례에 적용해보며 작성해보고 제작해보는 수밖에 없겠다 싶다. 또 내 기준에 겹치는 방법론들이 많다. 효율적으로 활용해야할 문제겠지만, 개념 자체는 비슷한데 그런 것들이 여러개 중복되어 나타나 혼란스럽게 느껴지긴 한다. 주말간 개념을 잘 정립해보자. 이번주는 개인적으로 처리해야할 일이 많아 온전히 공부에 집중할 수 없었던게 아쉽다. 그래도 중요한 프로젝트가 끝난 직후여서, 어느정도 ..
WEEKLY_06 주차를 마무리하며 느낀 것들 1. 나는 무엇을 배웠나? 유저플로우, 사용자 핵심행동, UI 설계패턴, 컴포넌트 구성과 이름, 오토레이아웃과 컴포넌트화(프로퍼티활용 포함), 아이콘 제작에 대해 더 본질적으로 알게되었다. 추상적인 개념이 실제로 좀 더 와닿았다는 느낌이다. 2. 그 배움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가? 내가 해결해야하는 과제, 혹은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는일이 쉽지 않았다. 앞서말한 유저플로우, 핵심행동, 설계패턴 등을 이해하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몇시간을 찾아보고 고민한 뒤 묻는 질문은 반복된다, '그래서 내가 찾아야하는게 뭔데?'. 개인과제였으면 이렇게라도 씨름하며 알아봤을까. 팀과제이고 민폐 끼칠 수 없으니 힘을 내 조금만 더 알아본 것이 결국 가장 핵심적인 앎을 가져다 준 것 같아 참 ..
WEEKLY_05 주차를 마무리하며 느낀 것들 1. 나는 무엇을 배웠나? 컬러 스타일, 레이어 계층, 코드블록, 프레임과 레이아웃과의 관계, 프레임과 컴포넌트와의 관계, 레이아웃과 컴포넌트와의 관계, 프로퍼티 종류, 컴포넌트 종류에 대해 추상적인 개념 말고 근원적 분류로서 알게 되었다. 그렇다고 자유자재로 개념을 넘나들며 활용할 수 있는 단계라는 말은 아니다.  2. 그 배움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가? 개인과제 보충을 위해 머릿속에 그려놓은 리스트와 리스트별 소요될 시간이 있었으나, 당연하게도 내 예상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배움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다른 것보다 내가 기본 개념을 다지는데에 필요한 시간일 것 같다. 오늘 내가 시간을 투자해야했던 부분은, 컬러스타일을 설정하는 부분. Primary컬러와 Second..
WEEKLY_04 주차를 마무리하며 느낀 것들 1. 나는 무엇을 배웠나? 가상의 앱마켓 페이지들을 제작하며 컴포넌트와 프로토타입을 활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디자인 시스템까진 아니지만, 적절한 UI Kit을 제작하고 정리하는 방법들을 배웠다. 화면의 구성에 있어 4배수 방법이 실제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아보고, 폰트, 컬러, 간격, 곡률 등 같은 프로젝트 내에서의 통일성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배웠다. 2. 그 배움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가? 컴포넌트란 무엇인가란 본질적인 질문 앞에 뚜렷한 대답을 내놓을 수 없었다. 주먹구구식 사용은 가능하지만 체계나 기준이 잡히지 않아 힘들다. 이해하려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힘들다보니 계속 외면하고 대충하려하는 스스로를 마주했다. 3. 결과적으로, 현재 나의 상태는 어떻게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