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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MISSION

WEEKLY_03

 

 

주차를 마무리하며 느낀 것들

 

 

 

1. 나는 무엇을 배웠나?

 

  UXUI 디자인 작업을 위해 사용하는 툴인 피그마의 기본적 기능과 조작법들에 대해 알아보고, 작업 시 부르는 각 UI들의 요소이름과 특징들, 각 컴포넌트별로 어떻게 작업하는게 통상적인 방법인지 알아보았다.

 

 

2. 그 배움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가?

 

  사전캠프 강의에서 다뤘고, 또 느꼈 듯이 오토레이아웃이나 배리언츠 같은 기능들은 정확히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또 무엇을 위해 설계된건지를 제대로 이해하는게 참 까다롭다. 그냥 무한 반복만 하면 익숙해져서 괜찮은 종류의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 원리를 이해해야 능숙환 활용이 되는 것들이다. 튜터님의 자세한 설명을 통해 오토 레이아웃, 그리고 프레임, 레이어에 대한 이해가 한층 더 심화되어 감사했다. 다만 아직 컴포넌트와, 그 컴포넌트를 쉽게 컨트롤하고 활용 가능케 하는 배리언츠와 프로퍼티 사용에 있어선 아직 실습과 고민이 더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알듯 한데, 나만의 키워드로 정리가 되진 않은 그런 상태이다.

 

 

3. 결과적으로, 현재 나의 상태는 어떻게 되었는가?

 

① 디자인 작업을 위한 기초작업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게되었다.

 

  글과 정리가 필요한 디자인시스템까지는 아니지만, 각 요소들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파운데이션을 설정하고 전체적인 디자인의 컨셉을 잡는 기초작업들을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수행해야하는지 알게 됐다. 컬러, 폰트, 크기, 간격, 곡률 등 가장 기초가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 머리속에 각인시키게 된 것 같다. 그렇다고 피그마를 키자마자 뚝딱뚝딱 손쉽게 모든걸 세팅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건 아니다.

 

② 디자인 작업시, 왜 개체들을 컴포넌트 화 시키고, 그걸 베이스로 작업하는지 알게 되었다.

 

  오토레이아웃에 대한 이해과정을 넘기고 나니 나에게 와 부딪힌 건 또 컴포넌트였다. 무엇보다 오토레이아웃 시킨 각 컴포넌트를 실제로 피그마에서 왜 또 마스터 컴포넌트로 설정해야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버튼을 누르면 그에 따른 반응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기능을 위해 배리언츠 설정을 해야하고, 그걸 위해 일단 마스터 컴포넌트화 시켜야한다. 딱 그정도 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강의 수강과 실습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 이유에 대해 추정할 수 있을 것 같다. 컴포넌트화는 효율적 디자인작업을 위해 세팅해 놓는 작업과도 같다. 내가 언제 어디에 사용할지 모르는 비슷한 형식의 개체를 언제든 끌어와 사용하고 그 안의 변동성 있는 작업들을 손쉽게 조작해주기 위한 것. 사실 아직도 애매하고 추상적으로만 이해하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이번주차 전보다 훨씬 더 선명하게 인식이 되는 것 같아 다행이다.

 

 

4. 다음주를 위해 나는 배운 것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 실습이 필요하다. 개인과제도 좋은데 일단은 강의를 다 수강하고 나만의 반복적 실습을 통한 원리의 이해가 필요하다. 완전 능숙하지는 못하더라도, 내가 실행하고자 하는 작업을 버벅대며 주춤거리지 않을 수 있을 정도만이라도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

 

    ① 강의에서 다룬 실습내용 혼자서 반복
    ② 이해되지 않는 개념 강의자료를 통해 이해도모

    ③ 개인과제 홈쇼핑 컬러, 폰트, 간격, 곡률, 스타일 및 컨셉 도출하고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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