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를 마무리하며 느낀 것들
1. 나는 무엇을 배웠나?
가상의 앱마켓 페이지들을 제작하며 컴포넌트와 프로토타입을 활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디자인 시스템까진 아니지만, 적절한 UI Kit을 제작하고 정리하는 방법들을 배웠다. 화면의 구성에 있어 4배수 방법이 실제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아보고, 폰트, 컬러, 간격, 곡률 등 같은 프로젝트 내에서의 통일성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배웠다.
2. 그 배움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가?
컴포넌트란 무엇인가란 본질적인 질문 앞에 뚜렷한 대답을 내놓을 수 없었다. 주먹구구식 사용은 가능하지만 체계나 기준이 잡히지 않아 힘들다. 이해하려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힘들다보니 계속 외면하고 대충하려하는 스스로를 마주했다.
3. 결과적으로, 현재 나의 상태는 어떻게 되었는가?
① 컴포넌트는 작은 기본단위 그 자체가 되기도 하며, 한군데 모여 큰 집합체가 될 수도 있다는 걸 알았다.
② 프레임이나 페이지를 작업할 때, 레이어가 어떤 방식으로 쌓이는지 아주 조금 알게 됐다.
③ 프로토타입의 페이지별 이동에 대한 기본적인 작동방식(원리)을 알게됐다.
4. 다음주를 위해 나는 배운 것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 원리의 이해가 필요한데, 실습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강의 자료를 여러번 정독해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나만의 키워드로 정리가 필요하다.
① 강의자료 정독
② 컴포넌트 실습. 내 개인과제로 무한 실습. 튜터님 실습자료 참고.
③ 레이어 정리 실습. 튜터님 실습자료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