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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MISSION

WEEKLY_06

 

주차를 마무리하며 느낀 것들

 

 

 

1. 나는 무엇을 배웠나?

 

  유저플로우, 사용자 핵심행동, UI 설계패턴, 컴포넌트 구성과 이름, 오토레이아웃과 컴포넌트화(프로퍼티활용 포함), 아이콘 제작에 대해 더 본질적으로 알게되었다. 추상적인 개념이 실제로 좀 더 와닿았다는 느낌이다.

 

 

2. 그 배움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가?

 

  내가 해결해야하는 과제, 혹은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는일이 쉽지 않았다. 앞서말한 유저플로우, 핵심행동, 설계패턴 등을 이해하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몇시간을 찾아보고 고민한 뒤 묻는 질문은 반복된다, '그래서 내가 찾아야하는게 뭔데?'. 개인과제였으면 이렇게라도 씨름하며 알아봤을까. 팀과제이고 민폐 끼칠 수 없으니 힘을 내 조금만 더 알아본 것이 결국 가장 핵심적인 앎을 가져다 준 것 같아 참 감사하다. 

 

  소통이 참 중요한 걸 깨닫는다. 여러사람과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일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는 일이 될 수도 있고, 모래알 속 바늘을 찾는일이 될 수도 있다. 얻는 소통이 되려면 내가 알고 있어야 한다. 무엇을 고민해야하는지, 우리는 무엇을 찾아야하고, 추후 무엇을 각자 얻어와야 하는지에 대해서. 어렵지만 이런 경험은 나에게 축복이다.

 

 

3. 결과적으로, 현재 나의 상태는 어떻게 되었는가?

 

① 유저플로우 작성법을 제대로 안 것 같다. 서비스의 핵심 구조를 파악하고 평가하는 능력을 몇배는 보태주었다 확신한다.

② 서비스들의 구조를 한층더 명확하게 문자적으로도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4. 다음주를 위해 나는 배운 것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 발표를 위해 자료를 정리해야한다. 흐트러진 정보를 모으고 설득력있는 논리를 짜내야 한다. 그리고 그 논리에 힘을 보태줄 시각적 자료를 만들어야 한다. 주말간 부지런히 준비하자.

 

    ① 메모장에 논리 순서 정리 [시각자료 구성에 대해서도 그냥 다 적어보기]
    ② 필요없는 것들은 과감히 배제

    ③ 플로우에 맞는 기본 대본 최소한으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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