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캠프 개인과제를 하며 느낀 것들 [튜터님의 피드백 후]
: 캠프의 첫 시작과 함께 해보았던 웹/앱 메인페이지 클로닝 과제에 대해 복기해보고 느낀 점들을 적어보자. 실제적으로 어떤 것을 클로닝 할 수 있게 됐고, 피그마의 어떤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는지는 어제의 기록[DAYILY_01]에 더 자세히 남겼으므로, 오늘 새롭게 알게된 주관적 깨달음들을 위주로 간단히 적는것으로 하겠다.
1. 나는 무엇을 배웠나?
: 통일성, 규칙성. 디자이너는 틀을 구성할 줄 알아야 한다. 그 틀을 구성함에 있어 규칙성과 통일성을 따르는건 사용자에게 효율적 메세지 전달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디자이너 본인의 작업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다.
2. 그 배움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가?
: 나는 아무래도 이번 개인과제의 중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었다고 해야겠다. 신기하고 멋있어보이는 기능구현보다, 컴퓨터를 뽀개는 일이 있어도 오토레이아웃을 합쳐도 보고 쪼개기도 해보면서 그 원리를 파악하고 진짜 기본기를 숙달하는 시간이 필요했던 듯 하다. 그러나 단 하나도 헛된시간은 없었다.
3. 결과적으로, 현재 나의 상태는 어떻게 되었는가?
① 컴포넌트와 버라이언트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 클릭시 변환 같은 간단한 효과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조금더 빠르고 쉽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아주 조금 알게 됐다. 컴포넌트들을 어떻게 정리해놔야 하는지 알게됐다.
② 작업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알게 됐다.
: 간격, 배치시 정렬, 아이콘과 이미지 정렬시 프레임 활용, 사이즈 조절 등 아주 기본적이지만 디자이너에게 내재화되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원칙들을 알게 됐다.
③ 내가 부족한 것들이 무엇인지 알게됐다.
: 튜터님의 실시간 구현과 피드백을 들으니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알게 됐다. 디자인 작업을 바라보는 시각과 방향성 자체를 아예 새롭게 잡을 수 있게 됐다.
4. 다음주를 위해 나는 배운 것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 몇가지를 리스트로 정리했다. 대단한게 아니다. 기본기다. 하다가 잘 안돼서 컴퓨터를 조금 손상시키더라도, 반복 숙달해보도록 하겠다.
① 오토레이아웃 연습 [가로형, 세로형, 텍스트형]
② 이미지 클리핑 마스크 연습
③ 이미지, 텍스트, 도형 프레임 안에 넣는 연습
④ 아이콘 만드는 연습 [레스터화 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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