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를 통해 배운 가장 큰 부분은 '오토 레이아웃'이다. 단순한 그룹핑과 오토레이아웃의 가장 큰 차이는 '자동 변경'이란 요소인 것 같다. 사실 아직 이해가 잘 안된다. 요소간 정렬? 요소간 자동사이즈 조절? 패딩이나 리사이징을 두고 HUG나 FILL의 기능이 정확히 뭔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원리를 파악하지 못했다. 오늘 사용가능했던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이곳에 쏟아부었는데도 명쾌하게 답을 얻지 못해 찜찜하다.
오토 레이아웃이든 컴포넌트 설정이나 버라이언트 같은 것들이든 뭐든, 전부 작업 능률을 높이기에 사람들이 활용하고 또 이렇게 교육내용에 포함되는 것일 거다. 일단 좀 자고 다시 처음부터 해보자.
*아래는 사전캠프 강의 2주차 과제, 오토 레이아웃을 활용한 자신의 장점버튼 5개 만들어보기이다. 내용이 수정되거나 텍스트의 길이가 달라지거나 배치를 바꿔야 할 때 오토 레이아웃으로 작업했다면 조금 더 수월할 수 있다는 생각은 든다. 그러나 아직 익숙하지 않다보니 기능의 진가를 느끼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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