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를 마무리하며 느낀 것들
뭐지. 강의에서 배운것들의 활용인 것일까, 그냥 그것들은 애초에 활용 가능성도 없는 생기초였던 것일까. 기초강의를 보고 이정도의 응용력이 생겼어야 한다는 의미인 것인지. 혼란스럽다.
1. 나는 무엇을 배웠나?
HTML, CSS, Javascript. 웹페이지를 구성하기 위해 준비되어야 하는 각 파트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문법이라는게 존재하고 그것이 작동하는 최소한의 규칙과 원리들을 이해했다. 그러나 그냥 아주 기본만 이해한 정도다.
2. 그 배움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가?
반복이 되면 자연스레 이해가 되는 프로세스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이해한바를 토대로 개인과제를 수행하는건 불가능한게 아닐까? 생각했다. 그냥 가이드대로 잘라내고 붙여넣기만 하면 될수도 있지만, 그 과정에 나의 이해는 담겨있지 않다. 새롭게 해결해야하는 문제들 앞에 내가 그나마 이해했고 알았다고 생각했던 지식들은 조금도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3. 결과적으로, 현재 나의 상태는 어떻게 되었는가?
① HTML, CSS, JS 각각이 하는 역할에 대해 이해했다.
② 각 요소가 어느 파트에 입력되고, 맺음 되는지 알게됐다.
4. 다음주를 위해 나는 배운 것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 월요일은 코딩에 대한 피드백과 해설을 통한 개선의 시간이 주어지는 것 같다. 조금이라도 보충할 수 있으면 좋겠다.
① 파일을 애초에 img, HTML, CSS로 나눠서 입력?
② 정렬과 수정을 어떻게 하는데? 그게 우리가 강의에서 배우기는 한거야?
③ JS 코드를 부분별로 잘라 각 파트에 집어 넣는 것에 대한 최소한의 원리와 이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