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MISSION (57) 썸네일형 리스트형 DAILY_29 앞으로의 과정 계획하기 다소 정리되지 않은 감이 있다. 남은 과정과 과정별 소요될 수 있는 시간까지 산정해 일정을 계획해보자. 1. 인터뷰 비수강생 대상으로 2명 더 인터뷰 진행. 인터뷰 진행하면서 수정하게 된 공고문과 인터뷰 질문내용 변천과정 담아내기. 2. 인사이트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종합해 얻어낼 수 있는 인사이트를 간략하게 도출해보자. 처음부터 자세하게 도출하지말고, 큰 범주와 틀 안에서 5가지 정도를 도출하는 것으로 하자. [1시간 미만으로 끝내자] 3. A/B 테스트 [필수2 & 심화1] ① 도출된 인사이트를 통해 개선할 부분 설정 ② 개선할 부분 클로닝 [3시간 미만] - 캡쳐본 375, 1920으로 사이즈 조정 후 시작 ③ 지표정의 & 샘플사이즈 설정 4. 제출 폼 틀잡고 최종 정리하기 .. DAILY_28 심층인터뷰 서비스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선 먼저 그 문제점을 파악해야하고, 그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선 사용자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직관적으로 의견을 담을 수 있는 심층인터뷰를 준비하고 또 진행해보자. 인터뷰이 모집 공고문 & 참가신청 폼 작성 인터뷰를 진행할 대상자인 사용자를 모집하는 공고를 준비해보자. 그 이후 연결되는 참가신청 폼은 사용자 조사에 적합한 대상을 스크리닝 할 수 있어야하고 실제 인터뷰를 진행할 때 필요한 사전정보도 적절히 얻을 수 있어야한다. 무엇보다 인터뷰에 응할 의향이 있는 모집 대상자들로 하여금 공고문만 보고도 기본적인 인터뷰의 방향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추가적인 질문이 필요하지 않을만큼) [모집공고] • 스파르타코딩클럽 U.. DAILY_27 유저 저니맵의 작성 드디어 팀프로젝트 때 다른팀들이 다 빠짐없이 삽입했던 유저저니맵을 다루었다. 다른팀들은 어떻게 유저저니맵을 저렇게 상세하게 다 알고있지? 내가 수업을 잘 못들었나? 자문하며 괴로웠던 부분이다. 강의에서 자세하게 다루어주니, 강의과제와 함께 개념을 다질 수 있어 좋았다. 페르소나, 유저시나리오 사용자와 사용자의 상황을 규정하는 작업이라고 이해한다. 문제를 찾아내고 개선하기 위해선 사용자를 명확하게 규정하는 작업이 필요한거구나 혼자 생각해본다. 사실 대학교 케이스스터디 때 하는 다소 유치하고 추상적인 작업같다고 처음엔 생각했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 개인적으로 개념을 다져가며 느끼는 건, 애초에 사용성을 조사하는 과정 자체가 개인마다 다 다르고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영역이라고 느꼈다는 것.. DAILY_26 정성적리서치에 속하는 심층인터뷰의 질문지를 작성해보기 정성적리서치의 대표적 방법 중 하나인 심층인터뷰를 실제 진행한다고 생각하고, 인터뷰이에게 던져볼 수 있는 각 단계별 질문들을 작성해보자. 목적 / 대상자 구인구직 서비스를 사용하는 취준생 유저가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겪는 문제/불편함 파악. 이번 코호트는 이직자나 경력자를 제외한, 해당직군에 처음으로 취업을 시도하는 취준생만을 질문대상으로 설정한다. 질문지작성 ① 아이스브레이킹 질문 안녕하세요, 먼길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죠. 오시는길 힘들지는 않으셨어요? 어떤 수단으로 오신건가요?(대중교통/자차) 오시는 길 쉽지 않으셨겠어요.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취업준비하시는건 요즘 어떠신가요? 준비하시는 직군은 혹시 어떻게 되시나요? (해당직군)취업시장 요즘 어떤가.. DAILY_25 문제를 정의하고 가설을 세워 해결방법을 찾고 검증의 단계를 거쳐 결과를 얻는다. 많은 것들을 하지는 못한 날이다. 잘 다져져 있지 않은 UX 부분을 나의 언어로 정리하는 시간을 들이도록하자. 여러모로 집중하긴 어려운 환경이지만 이 나름의 위기를 잘 넘겨보자. DAILY_24 새로운 팀, 새로운 과제 이제 또 새로운 팀이 편성됐다. 좋은분들과 좋은시작을 할 수 있어 감사했다. 1주차 강의를 듣고 과제를 위한 자료를 찾는데에만 하루를 보냈다. 물론 쉬엄쉬엄 하느라 시간이 더 소요된 면도 없지 않다. UX가 중점이 될 것 같은 이번 챕터에서 내가 팀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느꼈던 내 UX조사에 대한 내 개인적 부족함들을 채울 수 있길 바란다. 피그마 개인과제에 대한 2차 피드백의 결론은 나에게 기본기가 필요하다는 것. 클로닝을 많이 실시해보자. 내가 클로닝할 서비스들을 선정하고 습관적으로 실습해보자. 그들이 사용하는 마진과 곡률, 폰트크기와 버튼의 종류를 파악하고, 그것들을 만드는 과정 속에 나의 컴포넌트화 실력을 챙기자. 어떤 걸 어디까지 컴포넌트화 시켜야 할까, 이 영역을 어떤.. DAILY_23 팀프로젝트의 마무리 발표가 끝나고 팀프로젝트는 마무리되었다. 좋은 피드백을 얻어 보상과 위로를 받은느낌이긴 하나 나에게 남아있는 미진한 마음을 돌아보자. 자료조사 데스크리서치라고들 명칭하던데, 왜 난 그런 것도 잘 모르고 있었는지. 용어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료조사의 중요성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았다는게 중요하다. 문제를 해결한다는 건, 서비스에 대해서도 알아야한다는 것이고, 사용자에 대해서도 알아야한다는 것. 껍데기만 화려한 데이터를 수북이 쌓아야한다는게 아니다. 정말 필요한 정보를,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에 기반해서 쌓아올려보자는 것. 시각적 디자인자료 다른 조 발표를 보며 놀랐다. 센스 넘치고 세련된 발표자료 디자인 때문에. 나는 그런 구성을 생각할 수 없었을까? 나는 그런 폰트크기, 그런 배치를 생각.. DAILY_22 UI 구조분석 힘들고 이해되지 않던 설계패턴에 대해 실마리같은 단서를 얻고 작업했다. 무엇인가를 본질적으로 보는 연습을 하게된다. 사용자가 특정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들이 그 서비스를 통해 얻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플로우차트를 그리든, UI 설계패턴을 파악해 내든 나는 그런 본질적인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오랜시간 팀원들과 소통하며 과제의 일부분을 마무리했다. 각자가 맡은 부분을 소화해내고 그것을 토대로 같은 방향의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아름답다. 본격적인 실무에 다다르기 전에 타인과 소통하고 대화하며 협업하는 것이 무엇인지 간접적으로라도 경험할 수 있는 건 참 귀한 일이다. 마무리될 때까지, 본질을 잊지 않는 태도를 잘 유지하도록 하겠다.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