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내가 고민해야 할 것들
캠프의 절반까지 일정을 소화했고, 이번 웹개발 주차가 끝나면 마지막 프로젝트에 들어가게된다. 이 시점에서 나는 중요한 질문들을 해야한다.
① 나는 이 영역을 즐기고 있는가?
② 나는 이 영역에 재능이 있는가?
③ 위의 조건을 토대로 나는 이 영역에서 어디까지 확장이 가능한가?
④ 나는 개발을 배워야하는가? (단순 취직을 위한 것 뿐 아니라 내 서비스 제작을 위해서라도)
⑤ 디자인과 개발의 균형은 어디로 맞춰야 하는가?
제공된 개발의 기초강의들을 다 수강하고 난 뒤, 내가 코딩에 접근하는 방식을 잘 관찰하고 정리하자. 내가 코딩에 가능성이 있는지, 현실적인 진로와 방향에 대해 올바른 질문을 던질 수 있도록 준비해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