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과제를 마무리하며
여러가지 개인적인 일들로 피그마 활용 기본에 대해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한것이 아쉽고 찜찜하다. 나는 오늘 무엇을 배웠는가. 7주차 강의과제를 마무리하며 캐러셀 제작법과 프로토타입의 작동원리를 파악할 수 있었다. 다시 절실하게 느낀것이 있다면 역시나 우리가 배우는 컴포넌트, 프로토타입, 그리고 그 모든 기능들을 실현시키는 피그마라는 툴은 그야말로 Tool 그 자체라는 것.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일 뿐이다. 그럼 모든게 명쾌해진다. 내가 사용하기에 불편하면 그 수단에 매몰되어서는 안된다. 원리를 이해한다는 건 내가 그 도구를 무엇을 위해 어떤 때 사용하는지 안다는 것. 내일부터 예비된 2차 개인과제를 준비하며 나의 실력을 성장시켜보자.